특집 ] 화성시 이슈 요약!(두근두근 화성)

 

100만이 선택한 화성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할 결심,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화성의 남다른 잠재력 속으로!

 

 

지난 3월 30일, GTX-1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하였습니다. 특례시를 향한 화성시의 도시 발전관련 사업들이 점점 실행이 되고 있는데요.

동탄이 지금까진 교통편이 썩 좋진않았지만 역시 인구가 많아지면 거기에 맞는 인프라들이 계속 생기고 살기좋은 도시로 바뀌는 것 같네요.

 

화성시 소식지에 따르면 GTX(Great Train Express) 즉, 수도권광역급행철도는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해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철도로, 3개 노선이 추진 중이며 이중 지난 3월30일, GTX-A 동탄~수서 구간이 개통했답니다. 동탄인덕원선, 동탄 트램, 동탄~청주공항간 수도권 내륙선과의 연결이 예정된 만큼 동탄역이 경기남부 철도망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고, 서해선 신안산선 연장, GTX-C병점 연장, 신분당선 봉담연장, 경기남부 동서횡단선 교통편이 완성되면 화성시 동.서부에 균형 잡힌 철도망이 생기니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것같아요. 이렇게 교통편이 좋아지면 굳이 비싼 서울에 집을 얻을 필요도 없겠네요. ^ㅡㅡㅡㅡ^

 

경기남부 동서횡단선 등이 완성되면 화성시 동.서부에 균형 잡힌 철도망이 놓이게 되는데 이를 '보타닉 가든 화성'의 연장으로, 전시 온실이 들어서는 여울공원과 녹지 축으로 연결해 화성시 대표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랍니다.

 

 

• 화성시는 특례시에 맞춘 행정서비스를 위해 자문기구인 '균형발전위원회'와 시민중심 100만 특례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화성시연구원을 개원했으며, 특례시 출범 준비와 별개로 4개 구청 설치를 추진중이다.
• 특히 권역별 특화사업의 세부 실행계획을 세우기 위해 '화성시 균형발전 지원 조례'를 만들어 균형발전의 실효성 강화와 체계적 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
• 올해는 '화성시 균형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권역별로 지닌 강점과 기회요인을 극대화하는 특화 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에서는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미래전략산업(반도체·미래차·바이오)에 대한 투자 유치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20조원 투자유치를 목표로 순항 중이다. 현재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이 2,400억원을 투자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화성 송동에 화성 뉴캠퍼스를 건설 중이다. 같은 네덜란드계 기업인 ASM도 2019년 동탄 첨단산업단지 내에 반도체 증착장비 연구·제조시설을 설립한 데 이어 1,350억 원 규모의 제2공장과 연구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고성능컴퓨팅(HPC)센터 건립에 약 1조 5,000억 원을 투자해 반도체 설계와 기술지원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 화성시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한전공단이 실시한 자율주행 실증도시(자율주행 리빙랩) 공모사업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 자율주행 리빙랩은 1조1,000억 원 규모의 자율주행 범부처 연구개발(R&D)을 통해 개발된 자율주행 기술을 도시 공간에서 통합 실증하는 사업이다.
• 이 사업을 통해 기술 개발을 넘어 기술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일상에서 체감할 기회를 확대, 실제 상용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 앞으로 총 740억 원을 투입해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요응답 미니셔틀,, 도로유지 관리, 긴급출동 및 도로 통제 등 레벨4 이상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의 통합적 실증을 진행한다.
• 또 공공, 민간, 이용자 간 파트서십을 통한 자율주행 공공서비스의 시법 적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올해 오랜 기다림 끝에 화성지질명소 8곳이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았다.

 

• 지질명소 8곳에는 고정리 공룡알화석산지, '지질한 교과서'로 꼽히는 우음도, 제부도, 전곡항 층상응회암, 입파도, 국화도 등이 포함된다.
• 앞서 화성은 2016년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2022년 7월 환경부로부터 지질명소 8곳에 대해 지질공원 예비 인증을 받은 바 있다.

 

 

• 지금 화성시가 중점을 두는 과제 중 하나는 첨단기업, 연구시설, 전문인력, 정주 여건을 갖춘 테크노폴 설립을 통해 제조업 중심의 산업기간을 첨단 기술로 업그레이드하고, 자연스럽게 유능한 인재들을 끌어모아 지역 경쟁력을 높이게다는 계획을 세웠다.
• 화성이 이런 계획을 세운 이유는 경기도에서 제조업체 수가 가장 많고, 기업 부설 연구소도 4,500여개나 있으며, 동탄, 송산 등 도시개발로 정주 연건도 상당히 좋아지고 있어, 기본적으로 테크노폴 조성 여건이 갖춰진 가장 적합한 도시라는 판단에서다.

 

 

• 화성시는 세계적인 도시로 손꼽히는 도시들이 갖축고 있는 '대정원'에 주목해 '보타닉가든 화성 조성사업'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 '보타닉가든 화성'은 여울공원과 반석산, 자라뫼공원, 큰재봉공원, 오산천, 우리꽃식물원 등 기존 공원·수변·산림을 활용해 다양한 전시·관람과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공공정원이다.
• 현재 '보타닉가든 화성'예정지 중 동부권 핵심 공간인 여울공원의 경우 전시온실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이 확정됐으며, 올해 7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 이곳에는 다양한 기후대의 사계절 전시온실과 더불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및 휴식공간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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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

 

 

출처: HWASEONG MAGAZINE